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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

야마다 타로 이야기


山田太郎ものがたり




찢어지게 가난한 타로와 부자인 미무라 지극히 서민인 타카코 이야기



굉장히 귀여웠던 장면

다들 쳐다보니까 내 옷 흐트러졌나 이러고 ㅋㅋㅋㅋ



타로의 필통을 보고 놀란 미무라



미무라랑 타로 표정이 너무 귀여웠던 장면




뼈 빠지게 일하지만 철업는 가족들에 보는 내가 다 열불나고




쇼짱 미모 스게나..



특별출연 오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하루생각나는 연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대 함바그를 얻기위해 에어기타연습과 무대




첫등장때와 똑같이






드라마여서 매 화 찍을 순 없고 중간중간 캡쳐하면서 봤다(그래봐야 1화랑 마지막화만찍음)


아라시 좋아하기 전에 이미 봤었던 작품.

그 당시에는 니노만 유심히봤던지라 사쿠라이는 잘 못봤었는데 다시 보고싶어서 2회차 돌렸다.

이 당시 쇼 미모가 정말 말이 아니라서 ㅠㅠㅠㅠ보는 내내 너무 예뻐ㅠㅠ....


타로 이야기 자체는 엄청 답답하다 ㅋㅋㅋ 감동의 포인트이긴하지만 괜히 짜증나기도 하고 타로 너무 텐넨이야ㅠ


여주인공인 타카코역 타베도 엄청 귀여웠다.

타로에게 반해서 혼자 방정떨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수록 유해지는 미무라랑 한결같은 타로


여장부분도 재밌었고 각 에피소드들이 그냥 재밌음


팬들이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하고 정말 맘 편히 보기 좋아서 ㅎㅅㅎ


그리고 괜히 미무타로가 나온게아닌거같다 ㅋㅋㅋㅋㅋ


내가 워낙 사람들끼리의 관계성을 엄청 좋아하는지라 이러한 친구 관계도 참 좋아

결국 타로따라 같은 대학 간 미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친구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야마다 타로에 나오는 해피니스 노래도 참 좋다

이번 평창에서도 나온 노래이기도하고 아라시가 많이 부르기도 하고

일단 노래도 신나고 가사도 너무 밝아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예전 학생때 일본어 시간에 쌤이 야마다 타로 보여주면서 해피니스 보여줬었는데

그때 노래에서 하시리다세~가 나오는데 달려가보자 라는 뜻이란다 이렇게 말해줬어서

그게 너무 강렬히 기억이 남았었다 ㅋㅋㅋㅋ



아무튼 야마다타로 정말 재밌었다~!

본 작품 한번 더 잘 못보는데 재밌어서 또 본 케이스



안본 사람들한테도 추천해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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